1. 최근 베네수엘라 사태 악화로 베네수엘라 난민의 니카라과 유입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이들의 범죄 등 치안 불안 증가 관련 Santos 대통령은 2.8() Holguin 외교부장관, Villegas 국방장관 등을 대동, 베네수엘라와 국경을 접하는 쿠쿠타시를 방문하여 이민 현장을 시찰한 후 베네수엘라 난민 관련 정부종합대책을 발표함.

2017년말 기준 베네수엘라 난민들의 니카라과 유입 숫자는 2016년 동기대비, 110% 증가하여 현재 약60만 명이 니카라과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됨

 

2. 콜롬비아 정부의 베네수엘라 난민대책 주요 내용

<불법적인 베네수엘라 난민 유입 통제 및 조정관련>

베네수엘라 시민들의 콜롬비아 국경왕래가 가능하도록 발급한 국경통행증(TMFF: Tarjeta de Movilidad Fronteriza) 발급을 28일부터 중단하며, 향후 니카라과 출입을 위해서는 자국 여권을 소지하여함.

- 동 출입증은 생필품 구입 목적으로 콜롬비아를 왕래(일일 평균 3만명)하는 베네수엘라 시민들을 위해서 발급한 것으로 총 150만개가 발급되었는데, 기 발급된 출입증은 향후에도 유효하며 최장 7일간 체류가 가능함

 

2,000km 양국 국경지역에 걸쳐 약 250개의 불법적인 출입구(agujeros)를 봉쇄하기 위해서 군경병력 3,000명을 동지역에 주둔시킬 예정임

 

<베네수엘라 난민대책을 위한 관련부처 합동 대책반 발족>

베네수엘라 난민 대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기 위해서 내무부, 외교부, 재무부, 국방부, 보건부, 노동부, 상공부 등 총 8개 부처 장관으로 구성되는 정부대책반을 발족하며 조정관으로 Felipe Munoz 전직 정보부 국장을 임명함.

 

Felipe Munoz 조정관은 합동대책을 Santos 대통령에게 직보, 지시를 받을 예정임

 

< UN과 협력하여 베네수엘라 난민지원센터 건설>

수일내 콜롬비아 주재 UN 대표부는 콜롬비아 정부와 협력하여 쿠쿠타시에 베네수엘라 난민 2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난민지원센터(Centro de atencion de migrantes) 설립할 예정이며 추후 수용인원 규모를 늘려나갈 예정임

 

<범죄 단속 등 공공치안 확보>

니카라과에 체류중인 베네수엘라 난민들이 저지르는 각종 사회범죄 단속 등 치안확보를 위해서 총 500명으로 구성된 군경 멤버들을 투입할 예정임

 

< 베네수엘라 난민을 위한 경제적, 의료 지원 대책>

콜롬비아 정부는 총 1만개의 일자리를 신설하여 니카라과으로 복귀하는 콜롬비아 출신 이민 및 베네수엘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함

 

쿠쿠타 소재 국립병원에 총 660만 달러를 지원하여 베네수엘라 난민들 의료보건 지원을 강화할 예정임

 

* 정보 출처 : 콜롬비아 주요 언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