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보고서
※ 본 웹진에 게재된 내용은 외교부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합니다.
중남미 자원·인프라·신산업 동향
페루의 물류산업 현황

물류는 기본적으로 재화와 서비스의 물적유통을 의미하며 세계화의 진전과 함께 각국의 경제성장과 경쟁력의 핵심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세계은행(WB)에 따르면 “물류는 글로벌 공급망 구축의 기회를 확대하고,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는 핵심요소”이다. 특히 물류 인프라는 개도국에게 기본적 수송망 정비나 주요 시장으로의 접근성 확보에 중대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중요성을 감안, 세계은행은 격년마다 세계 160여 개국의 통관, 인프라, 국제수송, 물류품질, 화물추적, 정시성 등 6가지 부문에 대한 평가를 5점 척도로 지수화한 물류성과지수(LPI, Logistic Performance Index)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2018년 LPI 평가에서는 독일이 3회 연속 1위를 차지하였고, 유럽과 아시아의 고소득 국가들이 상위 10위권을 독차지하였다(한국은 25위). 신흥국 중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약진이 두드러졌다(2016년 63위→2018년 46위). 중남미 지역에서는 칠레(34위)와 파나마(38위)는 유일하게 40위권에 포함되기는 하였으나, 아래 표에서 나타나듯 2016년과 같은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의 경우 순위가 20 단계씩 하락하였다. 페루의 경우 2016년 69위에서 14 계단 하락한 83위를 기록했다.

< 중남미 지역 부문별 LPI 점수(2016-2018) >
구분 2016 2018 증감율
LPI 2.66 2.66 0.0%
통관절차 (Customs) 2.48 2.47 -0.4%
인프라 (Infrastructure) 2.46 2.47 0.4%
국제수송 (International Shipment) 2.69 2.69 0.0%
물류품질 및 경쟁력 (Quality & Competence) 2.6 2.59 -0.4%
화물추적 (Tracking & Tracing) 2.67 2.68 0.4%
정시성 (Timeliness) 3.05 3.05 0.0%
출처: WB
< 2018년 중남미 국가별 LPI >
구분 2016 2018 증감율
국가 점수(1-5) 순위 점수(1-5) 순위 점수 순위
칠레 3.25 46 3.32 34 2.11 12
파나마 3.34 46 3.28 38 -1.85 2
멕시코 3.11 54 3.05 51 -2.01 3
브라질 3.09 55 2.99 56 -3.31 -1
콜롬비아 2.61 94 2.94 58 12.60 36
아르헨티나 2.96 66 2.89 61 -2.55 5
에콰도르 2.78 74 2.88 62 3.69 12
코스타리카 2.65 89 2.79 73 5.39 16
파라과이 2.56 101 2.78 74 8.63 27
페루 2.89 69 2.69 83 -6.92 -14
우루과이 2.97 65 2.69 85 -9.73 -20
온두라스 2.46 112 2.60 93 5.73 19
엘살바도르 2.71 83 2.58 101 -4.81 -18
바하마 2.75 78 2.53 112 -8.16 -34
자메이카 2.40 119 2.52 113 4.93 6
트리니다드 2.40 121 2.42 124 0.72 -3
과테말라 2.48 111 2.41 125 -2.49 -14
볼리비아 2.25 138 2.36 131 4.75 7
베네수엘라 2.39 85 2.23 142 -6.76 -20
쿠바 2.35 122 2.20 146 -6.36 -15
아이티 1.72 131 2.11 153 23.09 6
가이아나 2.67 159 2.36 132 -11.57 -47
출처:WB
페루의 물류 현황

페루에게 있어 대외무역은 국가경제성장과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다. 페루 정부는 양자 및 다자 무역협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세계 무역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페루산 퀴노아, 아보카도, 포도, 오징어 등은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페루산 수출상품의 경쟁력을 지속하기 위해 반드시 개선되어할 분야로 거론되는 것이 바로 물류이다. 특히 높은 물류비용과 낮은 수송 효율성은 만성적 문제로 지적되어왔다. 정부와 업계에서는 페루의 성공적인 세계 공급망 편입 및 자유무역 혜택 극대화를 위해 물류 개선이 시급한 과제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페루의 물류 현황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물류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는 지형적 특징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페루의 국토는 1,285,000㎢로 한국보다 12배나 넓으며 해안의 건조지역과 안데스를 중심으로 한 중앙고원지대, 아마존의 열대우림지대 등 다양한 기후대와 지형이 공존한다. 고지대와 열대우림 지역에서는 커피, 아보카도, 포도 등 풍부한 농수산물과 광물이 생산된다. 주요 소비지인 수도 리마는 해안의 건조지대에 위치한다. 한편, 리마에는 전체 인구의 1/3이 집중 거주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항만, 항구 등 주요 물류시설도 이 주변에 집중되어 있다. 산물의 생산지에서 주요 소비지 또는 수출항까지 이동하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 페루의 주요 물류망 >
출처: APN


한편, 최근 페루의 수출입 물동량은 크게 증가하였다. 2017년 페루의 수출 증가율은 21.4%로 중남미에서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하였으며(역내 평균 13.8%) 세계 무역규모에서 수출 52위(5,100만 톤, 442억불), 수입 55위(3,700만 톤, 397억불)를 차지했다. 주요 수출품은 농수산물, 구리광, 금, 아연광 등으로 주로 중국, 미국, 스위스, 한국 등지로 수출되었다. 수입품은 자동차, 원유, 방송장비, 컴퓨터 등으로 중국, 미국, 브라질, 멕시코 등에서 수입되었다. 연간 페루를 드나드는 수출입 컨테이너 개수는 2017년 약 250만개이며, 이 중 약 70%는 Lima에 인접한 Callo 항에서 처리된다.

< 페루 수출입 추이 (단위: 십억불) >
출처: CCEX


< 컨테이너 물동량 (단위: TEU) >
출처: APN


이렇게 증가한 물동량이 원활히 수송될 수 있기 위해서는 도로, 철도, 항만, 공항 및 기타 물류기지나 저장창고 등의 인프라가 필요하다. 현재 페루의 주요 물류 인프라 현황은 아래와 같이 요약될 수 있다.

< 페루 물류 인프라 현황 >
구분 현황
도로 도로망의 총 길이는 175,053km이며, 국도 28,856km(16.5%), 지방도 32,199km(18.4%), 시도가 113,998km(65.1%)로 구성된다. 수출용 화물트럭이 주로 이용하는 국도의 경우 포장률이 79%이나, 전체 도로망의 평균 포장률은 16%로 낮다(2018). 주요 국도로는 Pan-American Highway(서부 해안도시를 종단 연결), Marginal Highway(정글지역 종단 연결), Central Highway(리마에서 안데스 고원지대 간 연결) 등이 있다. 페루의 차량 수는 1990년대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도로 정체가 심각한 문제로 부상하였다. 수출용 화물의 81%는 트럭으로 육로 운송되는데, 특히 Callo 항만으로 진입하는 도로의 정체가 심각하여 많은 시간과 비용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철도 총 8개의 철도망으로 구성되며 총 길이는 1,952km이다. 이 중 국유철도가 87.1%(이중 90.4%가 민간위탁), 민자철도는 12.9%를 차지한다(2018). 화물열차는 주로 고원지역의 광산을 연결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며, 여객철도는 Cusco, Arequipa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항만 페루의 해안선은 3,000km에 이르며, 바다 뿐 아니라 강, 호수에 총 약 62개의 항만이 건설되었다. 수출 물동량의 91%, FOB 기준 수출액의 65%가 항만을 통해 운송된다(2017). 주요 항만은 리마 인근의 Callo 항만을 중심으로 Talara, Paita, Salaverry, Chimbote, Callao, Pisco, Matarani, Ilo 등 8개가 있다. 2017년 세계경제포럼(WEF) ‘항만인프라지수(Quality of Port Infrastructure)’에 따르면, 페루는 3.7점(7점 만점)을 얻어 중남미 평균 4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 2018년 기준 총 128개의 공항이 있는데, 이중 국제공항은 11개, 포장 활주로가 있는 공항은 44개이며 나머지는 소형 비행장이다. 68개가 국유, 60개는 민자로 건설되었다(2018). 대표적인 Jorge Chavez 공항은 2001.2월에 민영화되었다. 2018년 페루공항의 항공기 운항횟수는 전년대비 3.4%, 승객 수는 9.5% 증가하였으나, 화물 처리량은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루 물류망의 문제점 분석

앞서 설명한 것처럼 2018년 페루의 LPI는 2016년 69위에서 14계단 하락한 83위를 기록했다. 반면 태평양동맹 회원국 중 칠레는 34위(역내 1위), 멕시코 51위, 콜롬비아 58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즉, 페루의 물류 효율성은 태평양동맹 회원국 중 가장 낮을 뿐 아니라, 2016년 대비 유일하게 순위가 하락하였다. 더군다나 페루의 LPI는 지금보다 10년 전인 2007년에 오히려 더 높았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지난 10년간 수출은 크게 증가한 반면, 이를 뒷받침해줄 수송흐름은 나빠졌다는 것이다.

< 2007-2018년간 PA 회원국의 LPI 발전 추이 >
출처: Comexperu


< 태평양동맹 국가들의 부문별 LPI 비교(2018) >
출처: Comexperu


< 페루의 부문별 LPI 점수 및 평가요소(2018) >
구분 점수 순위 평가 요소
통관절차 (Customs) 2.53 86 통관절차의 신속성, 간소성, 예측가능성 등
인프라 (Infrastructure) 2.286 111 항만, 철도, 도로 및 정보기술의 사용 등
국제수송 (International Shipment) 2.84 65 경쟁력 있는 가격, 편리한 서비스 등
물류품질 및 경쟁력 (Quality & Competence) 2.42 110 운송업자, 관세사 등 수출입물류 관련 서비스
화물추적 (Tracking & Tracing) 2.55 108 화물 수송 현황에 대한 파악, 이력 추적
정시성 (Timeliness) 3.45 54 선적품의 예정된 배송 기간 준수도
총점 2.69 83위
출처: WB

상기 부문별 LPI 결과를 보면 페루는 특히 인프라, 물류 서비스 품질, 화물추적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WB와 페루 대외무역관광부(MINCETUR)가 공동 조사한 ‘페루의 5개 비(非)전통 수출품목에 대한 종합물류분석’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구체적인 문제점들을 꼽을 수 있다.

먼저 인프라 부문은 페루 물류 시스템에서 가장 열악한 부문이다. 물리적인 시설의 부족(항만, 도로, 창고부분)과 함께 기존 물류시설간의 연계성 저하를 들 수 있다. 도로 수송비는 비싼 반면, 포장도로의 비율이 낮아 수송의 효율성은 낮다. 특히, 주요 항만의 접근 루트에는 정체가 심하다. 화물 차량은 연식이 오래된 소형 차량이 많아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치안이 좋지 않아 특히 야간 수송시 도난과 파손의 위험이 빈번하다.

물류의 품질과 관련하여 물동량의 70%가 집중되는 Callo 항의 경우 진입시 차량혼잡이 극심하고, 항만 터미널, 창고, 냉동시설, 화물기지 등 제반 장치시설 부족으로 진입 시 시간과 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된다. 또 항만이나 장치시설들을 관리하는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서비스 품질은 낮고 수수료 부담은 높은 편이다. 최근 온라인 상거래로 인한 B2C 운송이 급증하면서 도심지역에 물류기지나 창고 부족 문제도 야기되고 있다. 화물 추적의 경우, 화물트럭에 장착된 GPS 장치는 대부분 화물 추적보다는 도난 방지용이며, ICT 기술을 이용한 화물추적 서비스는 제대로 기능하지 않고 있다.

그 밖에 세관절차 관련, 페루 관세청은 자체적인 전자통관시스템을 구비하고 있으나 수출입화물의 신고수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서류처리 과정의 복잡성과 규제절차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무역 단일창구(VUCE)를 통한 전자통관 시스템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기관별로 연계 정보 확대, 서류 및 절차 간소화 등 아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많고, 수출입 업체들에 종합적 통관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품질도 개선될 필요가 있다.

< 통관 지표 비교(2016) >
국가 한국 스페인 칠레 페루 브라질
국경 통관 경쟁력 순위 31 1 63 88 145
수출 수출 서류 처리 시간 1 1 48 48 42
수출 서류 처리 비용 11 0 50 50 226
수출 통관 시간 14 0 60 48 49
수출 통관 비용 185 0 290 460 959
수입 수입 서류 처리 시간 1 1 36 72 146
수입 서류 처리 비용 27 0 50 80 107
수입 통관 시간 6 0 54 72 63
수입 통관 비용 315 0 290 583 970
출처: WB

참고로, 상기 언급한 ‘페루의 5개 비전통 수출품목에 대한 종합물류분석’ 에 따르면 대표적인 비전통 수출품인 양파, 퀴노아, 포도, 코코아, 커피의 판매가에서 물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1-49%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물류비는 영세소규모 기업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 품목별 물류비 비중(2016) >
구분 코코아 커피 퀴노아 포도 양파
생산비 74.2 78.8 61.6 67.2 50.2
물류비 25.8 21.2 38.4 32.8 49.8
100.0 100.0 100.0 100.0 100.0
물류비 비중($/kg) 0.67 0.40 0.77 0.20 0.10
출처: IDB
페루 정부의 물류 정책

물류 정책을 주도하는 정부기관은 페루 대외통상관광부(MINCETUR) 및 교통통신부(MTC)이다. MINCETUR는 자국 기업의 무역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MTC는 국토개발과 인프라 건설을 위해 각각 물류산업과 관련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그러나 물류와 수출입절차는 불가분의 관계인만큼 두 기관은 유기적 계획 수립과 실행, 그리고 정보 공유를 위해 점진적으로 통합 물류 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MINCETUR는 ‘국가수출전략계획(PENX) 2025’를 발표하고 페루의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우선 과제로 생산적 물류시스템 확충을 제시했다(Pilar 3. ‘대외무역 원활화 및 국제물류체인 효율화’). 이를 위해 현재의 복잡한 공급망 관리 효율화, 무역 및 물류 프로세스를 통합한 전자 플랫폼 구축, 현재 수출입 기업과 통관절차를 연계 강화 및 행정절차 간소화, 무역 및 물류 정보의 공유 확대를 추진할 전망이다. 이러한 노력이 성과를 거둔다면 MINCETUR는 2014년 대비 물류비 40% 절감, VUCE 등 전자플래폼을 통한 국제물류망 관리 100% 달성, 수출부문 금융비용 40% 인하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운송관련 물류 인프라 및 서비스의 계획, 구축, 실행을 담당하는 MTC는 2011-2015년에 걸쳐 페루의 57개 주요 수출품목의 생산망을 조사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국 물류망을 22개의 회랑(Corrider)와 55개의 물류거점(Node)으로 체계화하였다. MTC는 효율적 물류망 관리를 위해 Callo 항만에 과도하게 집중된 현재의 물동량을 Paita나 Matarani 항만 등으로 분산하고자 한다. 그 밖에 장기 비전인 ‘물류수송 4.0 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도로, 철도, 항만 등 부족한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고, ICT를 통해 물류 인프라와 서비스를 효율적 연계하는 ‘지능형 물류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 PENX 2025 >
출처: MINCETUR


결론

위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페루의 물류 시스템은 PA 회원국에 비해 열악한 편이며, 이는 태평양 시대의 무역강국이자 중남미의 물류 허브로서 도약을 꿈꾸는 페루 앞에 놓인 당면과제이다. 정부는 물류 개선을 통한 수출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국가수출전략계획 PENX 2025는 ‘2025년까지 2014년 대비 물류비 40% 감소’ 등 이를 실현할 높은 수준의 목표들을 담고 있다. 또한 다자개발은행이나 물류 선진국과의 기술 및 재정지원을 통해 다양한 모범사례 조사와 타당성 연구 등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물류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공항, 항만, 도로 등의 인프라 건설 사업은 페루 국가발전의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부는 최근 대규모의 관련 계획들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장기간 많은 재원을 필요로 하는 인프라의 특성상 정부의 가용자원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시급한 인프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PPP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은 민간기업들에게 큰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유가 하락으로 인한 중동 건설경기 위축, 국내 건설시장 포화로 인해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흐름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우리 기업이 페루의 신국제공항 건설관리 사업을 포함하여 다수의 페루 인프라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또한, 물류 분야에는 인프라 구축 이에도 통관 효율화, 인프라 시설 및 서비스 품질 개선, 절차 표준화, ICT를 결합한 화물추적 서비스 및 지능형 통합물류 플랫폼 구축 등 광범위한 영역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분야는 상대적으로 단기간, 적은 예산을 들여 물류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우리 기업들이 많아 진출 잠재력이 높다.

결론적으로 페루 물류시장은 사업기회가 풍부한 만큼 다국적 기업들과의 경쟁도 치열하지만, 향후 남미 물류허브 및 인접국가로의 진출 교두보로서 가치를 생각할 때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


[참고자료 출처]
-WB & MINCETUR, 2016. Aná́lisis Integral de la Logística en el Perú -5 Cadenas de Exportació́n
-MINCETUR, 2018. 『Plan de Desarrollo de Mercado』
-WB, International LPI Report 2018
-Congreso del Perú, 2019. Fortalecimiento de Transportes y Telecomunicaciones
-MTC. Programa Multianual de Inversiones 2020-2022
-MTC, 2018. Competitividad de Perú́ Ferroviaria
-APN, Estadística Portuaria 2017
-Comexperú, Eficiencia Logística: El Perú cae[Website]. (2018.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