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 플러스
※ 본 웹진에 게재된 내용은 외교부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합니다.
웹진 플러스
외부 보고서 소개
[전문가 오피니언] 베네수엘라 암호화폐 페트로의 현황과 시사점
EMERiCs
베네수엘라 중앙은행은 2018년 베네수엘라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약 13만 %를 기록했으며, GDP는 2013년 대비 4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베네수엘라 경제가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2018년 베네수엘라는 정부가 주체가 되어 발행하는 암호화폐 ‘페트로(Petro)'를 도입했다. 페트로는 블록체인 기술의 암호화폐로, 베네수엘라 원유와 교환되도록 설계되는 한편 베네수엘라의 화폐인 볼리바르의 가치를 페트로에 연동시켜 ▴화폐가치의 안정 도모, ▴미국의 경제제재 우회 등을 시도했다. 그러나, 페트로 도입 후 약 일 년이 지난 지금 페트로가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는 증거가 희박한 상황인바, 베네수엘라 정부는 페트로의 이용을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재생에너지 정체 돌파구 될까?
포스코경영연구원
정부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이 주춤하자 대규모 단지조성이 가능한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조성에 주목하고 지자체, 공기업 간 협력체제를 구축중이다. 세계 최초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가 스코틀랜드에서 상용화되었고 (‘17.10), 일본은 실증단계를 거쳐 2023년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한국은 울산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해양플랜트 인프라 동해 가스전에 인접한 지리적 장점 등을 내세워 단지조성 이니셔티브를 모색 중이지만, 동지역에 우리나라 최초의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조성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군사지역으로 국방부 협조 ▴미흡한 기술축적 상태로 인한 국부유출 및 기술종속 우려 ▴높은 금융비용 및 운영비용 등의 선결요인이 해결되어야 한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은 선결요인을 단계적으로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이슈트렌드] 브라질, 미국과 군사적·경제적 협력 관계 강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트럼프 미국대통령은 지난 7월 31일, 브라질을 비(非)나토 주요 동맹국(major non-NATO ally)로 공식 지정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취임 이후 미국과 긴밀한 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특히 미국과의 FTA 추진을 통해 군사 협력 뿐 아니라 경제적 협력 관계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큰 아들, 에두아르두 보우소나루를 주미대사로 지명하겠다고 밝혀 정실인사 논란을 야기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환영의 의사를 표했다. 한편,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국은 브라질과 중국과의 관계 강화에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