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벨기에계 화학회사인 Alcor Dominicana 는 1억 5,000만 불을 투자하여 도미니카에 에탄올 추출 및 발전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5.24 공식 발표하였다. 2. Alcor사 Gregorie Hermans 사장은 도미니카 북동부 몬테 플라타지역에 약 10만 에이커 규모의 사탕수수 농장을 임대하고 이곳에 최신 추출시설을 설비하였다. 2009년부터는 연간 2천 500만 갤런의 에탄올을 추출할 계획이다. 추출된 에탄올은 유럽 및 북미시장으로 수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 에탄올 발전시설을 건립, 추출된 에탄올의 일부를 연료로 30Mw 상당의 전력을 생산 • 공급할 예정이다. 3. 도미니카 수출 투자청은 Alcor사의 에탄올 추출 및 발전단지 유치가 최소 6,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경제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몬테 플라타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주도미니카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