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테말라 주요 언론은 민관협력사업청(ANADIE)이 3월 마지막 주 중 과테말라시티 지하철 건설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입찰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함.

 ㅇ ANADIE는 3월 마지막 주 중 정부조달 사이트인 Guatecompras에 과테말라시티 지하철 건설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계획 초안을 게시할 예정임.

   - 동 사업을 위해 500만 께찰(약 66만 달러)의 예산 기 확보


 ㅇ Erick Uribio 민관협력사업청 차장은 사업 발주자인 과테말라시티 시청이 사업 우선순위 의결기구인 경제인프라개발국가자문회의(CONADIE)에 동 사업 계획을 제출했다고 함.

   - 예비 입찰 참가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계획 초안을 우선 게시할 예정이며, 3월 말 CONADIE의 허가를 받은 완성본을 공개할 예정

   - 입찰 기간은 4개월, 예비타당성 조사는 5-6개월 정도 소요 예상


2. ANADIE 에 따르면, 내부 사정으로 예비타당성 조사 입찰 공고 게시가 늦어질 경우, 4.5(금)경 Guatecompras에 게시될 가능성도 높음.

 ㅇ 동 사업은 믹스코시와 과테말라시티를 동서로 잇는 대규모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이며, 사업 규모, 소요 기간 등 구체 정보를 동 조사를 통해 파악해 나갈 계획이라고 함.

 

  * 정보출처: 주과테말라대한민국대사관(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