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꼬르소(Eduardo Corzo) 미국 Haynes and Boone 로펌 자문위원은 멕시코 내 항만 터미널 시설 구축을 위해 향후 8년간 약 30억 불 규모의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함.
※ 멕시코 정부는 석유·가스 분야에 민간 자본의 투자를 허용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원유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제1차 유전 라운드를 실시하여 현재까지 3차례 입찰을 진행함.(1차 입찰 낙찰률 : 14%, 2차 입찰 낙찰률 : 60%, 3차 입찰 낙찰률 : 100%) 4차 입찰은 2016.12월, 제2차 유전라운드 1차 입찰은 2017.3월에 실시될 예정임.
ㅇ 꼬르소 자문위원은 현재 멕시코 항만 터미널 처리 능력이 한계치에 도달했다고 평가하면서 멕시코 심해 유전 개발에 따른 석유생산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석유 및 석유 제품 수송 및 저장 분야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 정보 출처 : El Economista, 2016.11.3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