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아르헨티나 마크리(Mauricio Macri) 대통령과 우루과이 바스께스(Tabaré Vázquez) 대통령은 10.24(월) 정상회담 자리에서 아르헨티나 Zárate 지역과 우루과이 Punta del Chaparro 지역을 잇게 될 교량 건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착수에 합의했다고 밝힘.

※ 현재 양국간 육로 이동은 ①Libertador General San Martín 교량(아르헨티나 Unzué-우루과이 Fray Bentos), ②General José Artigas 교량(아르헨티나 Paysandú-우루과이 Colón), ③아르헨티나 Concordia-우루과이 Salto간 교량 및 철교로 가능함. 

 

ㅇ 양국 정상은 동 프로젝트가 아르헨티나-우루과이간 통행 원활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고 완공시 양국을 잇는 4번째 육로 노선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동 사업 수행을 위해 국제 기구와 금융 지원을 협의중이라고 언급함.

 

 

* 정보출처: El Cronista, 2016.10.24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