뻬냐(Marcos Peña) 수석장관과 디트리히(Guillermo Dietrich) 교통부 장관은 Rosario 항구 확장 및 주변 시설 정비 사업에 12억 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동 사업 완공시 일일 처리 가능 물동량이 1만2천 톤으로 확대되고 일일 천대 이상의 트럭 운송이 가능될 것으로 기대

 

사업의 구체 일정과 분야는 아직 미정이나, △낙후시설 개선 및 현대화, △주변시설 정비, △접근로 건설 등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됨.

Rosario시는 아르헨티나 북부 Santa Fe주의 주도이자 주요 농업 수출 지역이며, Rosario항구는 2015년 아르헨티나 전체 곡물 수출의 80% 이상을 처리한 국내 최대 농업 수출항구(Rosario 상공회의소 자료).

- 아르헨티나는 대두유 세계 1위, 바이오디젤 세계 2위, 대두 세계 3위 수출국

 

* 정보 출처 : La Nación, 2016.10.22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