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코레아(Rafael Correa) 대통령은 에콰도르 최대 규모(1,500MW) 수력발전소인 코카 코도 신클라이르(Coca Codo Sinclair)를 11월 중에 개소할 계획이며, 동 행사에 중국 시진핑 주석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중국은 에콰도르 수력발전 사업의 최대 투자국으로, 현재 에콰도르 정부가 추진중인 8개 수력발전 프로젝트 중 6개 프로젝트에 중국 수출입은행 및 중국 개발은행이 금융지원하였고, 중국 기업이 7개 프로젝트 건설을 수주 (*참고: 외교부, 「주요국 에너지‧자원 현황 및 정책 2015」)

 

 

발전소

지역

발전용량(MW)

금융조달

건설기업

1

Coca Codo Sinclair

나포주

1,500

중국수출입은행

중국 Sinohydro사

2

Sopladora

아수아이주

487

중국수출입은행

중국 Fopeca사

3

Minas San Francisco

피친차주

253

중국개발은행

중국 Harbin사

4

Toachi Pilaton

아수아이주

276

러시아수출입은행

중국 CWE사,

러시아 Inter Rao사

5

Delsitanisagua

사모라주

115

중국개발은행

중국 Hidrochina사

6

Manduriacu

피친차주

62.5

브라질수출입은행

에콰도르 CELEC

7

Qjijos

나포주

50

중국개발은행

중국 Cenec

8

Mazar Dudas

카냐르주

21

중국개발은행

중국 C.N.E.E사

 

 

 

최근 에콰도르 정부는 국가 에너지 수급 구조의 전환을 위해 노력중임. 높은 화력발전 의존도(48.9%)를 낮추고 콜롬비아에 대한 전력 수입 의존도(5%) 또한 완화하고자 수력발전을 확대하고 있는바, 2020년까지 수력발전을 통한 전력생산 비중을 현재의 45.5%→86%까지 증대시킬 계획임.

 

발전형태

발전량(GW/h)

화력발전

12,295

수력발전

11,547.9

수입전력

836.74

바이오매스

399.47

풍력

79.74

태양광

16.48

총 발전량

25,175.33

 

출처: 외교부,「주요국 에너지‧자원 현황 및 정책 2015」

 

* 정보 출처 : El Comercio, El Tiempo, 2016.10.21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