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지난 8.10일 개최된 농수산업 발전과 혁신포럼에서 빠에스(Leonardo Paez) 수산생산 차관은 국영기업과 사기업의 공동투자로 농수산업 인프라를 구축하여 생산과 유통부문에서 혁신을 이룩할 것이라고 말함.

- 빠에스 차관은 상기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특수은행을 만들 것이며, 이미 Banco de Venezela(국책은행) 및 은행감독원과 협의를 진행 중인 바, 동 자금은 어선 건조, 최신 어구 공급, 냉장 및 냉동시설 구축, 농수산물 유통망 개선 등에 적극 투자될 것이 언급

 

o 벨리사리오(Angel Belisario) 수산양식부 장관은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베네수엘라의 강점을 충분히 활용해야 하며, 농업과 어업분야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하는 핵심 분야가 될 것이라고 강조함.

- 특히 유통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한 생선을 공급한다면 육류의 대체재로서 식량 자급자족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첨언 //

 

* 정보출처 : 현지 언론 종합

* 작성 : 주 베네수엘라 대한민국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