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랄레스(Evo Morales) 볼리비아 대통령은 지난 8.28(일) Cochabamba주에 수력발전소(300MW급, 5.5억 불 규모, 2기)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이번 사업은 2020.12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현재 최종 설계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산체스(Luis Sánchez) 석유에너지부 장관은 동 수력발전소 건설로 국내 전력 수급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잉여 전력을 주변국에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볼리비아는 2020년까지 남미 지역 에너지 허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설정
*정보 출처 : La Rázon, 2016.8.29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