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멕시코의 경제규모는 중남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인프라 수준은 이에 미치지 못해(※ Latin Business Chronicle이 2015년에 발표한 ‘중남미 인프라 지수’에 따르면, 멕시코는 7위) 국가 발전 가능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바, 개선이 필요한 상황
중남미 인프라 지수
중남미 순위 |
국가 |
점수 |
||
2014년 |
2013년 |
2012년 |
||
1 |
1 |
1 |
파나마 |
71.66 |
2 |
2 |
2 |
칠레 |
71.31 |
3 |
3 |
3 |
우루과이 |
69.75 |
4 |
4 |
6 |
코스타리카 |
63.91 |
5 |
6 |
4 |
아르헨티나 |
61.94 |
6 |
5 |
7 |
엘살바도르 |
61.03 |
7 |
7 |
5 |
멕시코 |
58.30 |
8 |
8 |
10 |
에콰도르 |
57.63 |
9 |
9 |
8 |
브라질 |
57.05 |
10 |
10 |
9 |
과테말라 |
56.16 |
11 |
11 |
11 |
페루 |
54.20 |
12 |
12 |
12 |
도미니카공화국 |
54.02 |
13 |
13 |
13 |
콜롬비아 |
53.47 |
14 |
14 |
16 |
니카라과 |
50.27 |
15 |
15 |
15 |
볼리비아 |
48.25 |
16 |
16 |
14 |
온두라스 |
47.93 |
17 |
17 |
17 |
베네수엘라 |
46.78 |
18 |
18 |
18 |
파라과이 |
46.35 |
o 니에토(Enrique Peña Nieto) 정부는 집권초기에 국가 인프라 프로그램(PNI, Programa Nacional de Infraestructura 2014-2018)을 마련, 교통‧에너지‧수자원‧보건‧도시개발 관련 743개 공공 및 민간사업에 총 5,940억 불을 투자하여 멕시코 주요 인프라 시설을 현대화하고자 함.
o 최근 멕시코는 저유가 상황 지속에 따른 국가 재정 상황 악화로 인프라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바, 최근 멕시코 재무부의 예산 삭감(멕시코 GDP의 0.7%를 삭감)으로 인해 중남미 최초의 고속철도 사업으로 주목받았던 멕시코시티-게레타로 고속철도 프로젝트가 무기한 연기
o 멕시코 인프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민간투자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민관협력사업(PPP) 형태의 사업을 확대하는 등 민간 자본을 적극 활용할 필요성 제기 (* 참고: Business Weekly Insight, “Ways to help Mexico strengthen its infrastructure muscles")
*정보출처: - Excelsior, 2016.5.25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