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지역내 대형 인프라 사업 계획들이 역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중단되지 않고 계속 추진될 것이라고 중남미 비즈니스 전문지 BNAmericas가 전망함.

 

❏ BNAmericas에 따르면, 중남미 지역에 2016년내 완료 예정인 사업의 총 투자액은 약 800억 불이며, 국가별로는 브라질 372.1억 불, 칠레 123.2억 불, 멕시코 96.5억 불, 파나마 59.1억 불, 아르헨티나 58.6억 불, 페루 52.7억 불, 콜롬비아 16.9억 불順

 

<2016년 완료 예정 사업(국가별)> (투자액 : 백만불)

 

순위

1

2

3

4

5

6

국명

브라질

칠레

멕시코

파나마

아르헨티나

페루

투자액

37,212

12,326

9,646

5,916

5,864

5,271

순위

7

8

9

10

11

12

국명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볼리비아

우루과이

투자액

1,686

658

500

212

133

35

 

출처 : BNAmericas

 

- 분야별로는 수처리 170억 불, 전철 100억 불, 항만 90억 불, 고속도로 90억 불, 운하 50억 불, 공항 40억 불, 철도 30억 불順

- 이밖에도 약 100개 사업(총 약 500억 불)이 투자결정을 기다리는 중

 

❏ 한편, BNAmericas는 중남미 지역내 인프라 사업의 방해 요인에 대해 기업인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바, 규제와 과도한 관료주의가 각각 1, 2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밖에도 정부지원 부재, 부정부패, 금융지원, 숙련된 노동력 부족 등이 방해 요인으로 지적됨.

 

*출처 : BNAmericas, 2016.5.6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