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Guillermo Dietrich) 교통부 장관은 지난 8.26(금) 아르헨티나 동부에 위치한 Corrientes주 인프라 사업에 11억 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이번 발표에는 도로(‘Rutas Seguras’ 도로 717km, 고속도로 63km, 포장 공사 41km, 재포장 공사 324km 등), 교량(Corrientes주-Chaco주간 제2교량), 철도(66km 철도 보수 작업), 항구(Itá Ibaté 항구 신축) 분야의 사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디트리히 장관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약 2,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간 연결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밝힘.

- 양 지역(Corrientes주-Chaco주)은 파라나 강을 접경으로 16번 국도로 연결되어 있고, 양 지역간 이동시에 General Manuel Belgrano 다리를 건너야 하는바, 사업 완공시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

* 제2교량 완공시, 이동 시간이 현재의 1시간에서 20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

 

*정보 출처 : América Economía, 2016.8.26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