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대규모 정유복합단지 건설 (65억 불) * Sandino 항 부근

- 베네수엘라 자금 중단으로 5년 전부터 사업 중단 (12개 연료저장탱크만 설치)

 

o Tumarin 수력발전소 건설 (11억 불)

- 그간 10번 이상 연기 끝에 최근 브라질 정국 혼란 및 관련 기업측 부패 스캔들 등 문제로 투자를 포기함에 따라 사업 좌초

 

o 니카라과 대운하 건설 (500억불)

- 홍콩 HKND사 왕징 회장의 투자로 추진하는 니카라과대운하건설 (500억불)은 2014.12.22. 착공식 이후 이렇다 할 공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고 모든 정보가  통제되고 있으며, 특히 투자자인 왕징 회장의 자산 가치가 주가 폭락으로 급락하면서 최근 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의문 증폭

- 최근 파나마 운하 확장 이후, 파나마 운하 보다 더 큰 규모의 운하건설 필요성, 효용성 및 경제성에 대한 의문이 다시 제기되면서 니카라과대운하건설 추진에 대한 부정적 여론 대두

 

o 카리브해 Monkey Point 항만 건설

- 대서양측 항구가 없는 니카라과는 온두라스 Cortes항구 또는 코스타리카 Limon항구를 활용 중이며, 카리브해 항구 건설 필요성을 절감해 해 오고 있음

- 그러나 투자자 미 확보로 답보 상태였으며, 2015.7월 대만 총통 방문시 지원을  요청하였으나, 대만 정부는 유보적 입장 표명함. 이후 니카라과 정부는 항구 건설 위치를 최근 동서 연계 도로 종착지인 Bluefields로 변경

 

o Bluefields 항구 건설

- IDB측이 기금 (20백만 불)을 조성하기로 하였고, 기금이 조성되면 금년 중 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이후에 본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 검토 예정 /끝/

 

* 정보출처 : 현지 언론 종합

* 작성 : 주 니카라과 대한민국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