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심의 문제) 우루과이 정부는 일정에 따라 6.10일 내각 회의에서 예산안을 점검하고 예산 증액 폭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하였음. 교육, 안보, 케어시스템, 주거 등 국가 최우선 과제로 간주되는 항목에 대한 예산 증액을 결정하였으나 증액 폭은 크지 않음. 또한, 당초 바스케스 대통령 임기 말까지의 예산안을 통과시키기로 하였으나 2018년 예산안에 대해서만 논의하였음. 6.13일 좌파연합이 예산안을 검토할 예정이나 고수익자의 세금 인상을 통해 더 많은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계파가 많아 내부적인 합의가 필요함. 여당 내 합의 이후 좌파연합이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 한 하원에서 예산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야당과 협상과정을 거쳐야 함. 바스케스 대통령은 내각회의에서 문제없이 예산안이 통과되도록 협상과정을 잘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함. (대통령실 홈페이지 6.10, El Pais 6.11)

 

(북부지역 홍수 발생) 지난 주 우루과이 강(rio Uruguay) 인근 폭우에 더해 브라질 남부의 폭우로 흘러들어온 강물로 우루과이 강의 유량이 많아지며 범람하여 홍수 피해를 입은 우루과이 내륙 지역의 피해가 확대되는 경향을 보임. 현재까지 홍수 피해로 인한 실향민은 약 5,700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곧 1만 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됨. 국가위기관리처(Sinae)는 실향민 통합관리 체제에 돌입했으며 현재 약 30 컨테이너 분량의 구호물품을 피해지역에 발송할 예정임. (La Republica, 6.12)

 

* 정보출처 : 정부 기관 홈페이지 및 우루과이 주요 일간지(El Pais, El Observador, La Republica, La Busqueda) [6.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