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정부는 겨울철 이상폭우 및 사이클론 등으로 많은 도로 및 교량이 유실된 상황에서 폭우를 동반한 엘 니뇨가 수개월 내 에콰도르에 상륙할 것으로 예견되면서 유실된 도로 및 교량 복구 및 기존 도로 및 교량 보강 필요성이 시급해지자, 도로 및 교량 복구 및 강화를 라소 정부 남은 임기 동안 최우선 인프라 분야 사업으로서 속전속결로 강력히 추진해 오고 있음. 인프라 분야 사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가. 사업 개요

      ㅇ 총 101개 사업, 14.9억불 규모

      ㅇ 총 14.9억불 중 약 8억불은 국제금융기구(세계은행, CAF(중남미개발은행)) 지원, 나머지 6.9억불은 주재국 정부(정부 예산(현금) + 국가보증 어음발행)에서 마련 예정

      ㅇ 정부 예산으로 진행되는 63개 사업은 수의 계약, 국제금융기구에서 지원하는 38개 사업은 국제입찰로 추진 예정  

      ㅇ 각 사업별 개요 

   나. 기타 사항

      ㅇ 국제 입찰건의 경우 입찰 정보는 예산 지원 국제금융기관(CAF, 세계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CAF :‘caf.com/en/countries/ecuador/’또는‘CAF Ecuador’로 검색

        - 세계은행:‘worldbank.org/en/country/ecuador’또는‘Worldbank ecuador’로 검색

      ㅇ 수의 계약 조건의 경우, 현재 라소 대통령 지시로 주재국 교통공공사업부와 재무부 간에 △선수금(현금) 및 잔금(어음) 비중, △국가보증 어음발행 조건 (상환 기간, 어음이자 등) 구체 협의 중인 것으로 파악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