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콰도르, 페루와 원유 판매계약 서명

  ㅇ 12.10 에콰도르 국영석유회사 Petroecuador는 페루의 국영석유회사 Petroperu와 2019.1-11월 간 396만 배럴의 원유 판매 계약을 체결함.

  ㅇ 페루와의 이번 계약은 지난 2018.5월 원유 판매 계약(288만 배럴) 이후 두 번째로 성사된 계약으로, 원유판매 가격은 최근에 이루어진 현물매매 가격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함.

 

2. Sacha 유전지역, 디젤 사용률 0% 달성

  ㅇ 국영석유회사 Petroamazonas는 Sacha 유전지역에 전력 발전소를 설치하고 지난 12.13부터 원유를 추출할때 생기는 가스를 발전에 사용하게 됨으로써 더 이상 가스를 태우기 위해 디젤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고 발표함.

  ㅇ Sacha 유전지역에 총 3개의 전력 발전소가 설치되었으며, 한 발전소 건설에 1,160만불이 비용이 소요되었고 한 시설당 총 15MW의 전력이 생산된다고 함.

  ㅇ 또한, Petroamazonas사는 디젤을 사용하지 않게 됨으로써 이산화탄소 배출량 5만톤을 줄일 수 있으며, 원유추출비용 절감에도 영향을 미쳐 추출비용이 배럴당 17불에서 15불로 감소될 것이라고 전함.

  ㅇ 에콰도르 정부는 Sacha 지역 이외에도 Cuyabeno, Shushufindi, Oso Yuralpa, Auca 등의 유전지역에도 발전소를 설치할 계획임.

  ㅇ 이어 Petroamazonas사는 2019년까지 현재 디젤 구입에 드는 비용(2억불)을 90%까지 절감할 예정이며,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 에너지를 60MW까지 증가시킬 예정이라고 함.

 

3. ITT 유전지역 생산의 80%는 물

  ㅇ Petroamazonas 국영석유회사는 Yasuni 국립공원의 ITT 유전지역에서 원유 추출 시 물 80%, 원유 20%의 비율로 생산되고 있다고 밝힘. 실제로 11월 기준 1일 6만 배럴의 원유와 25만 배럴의 물이 생산됨.

  ㅇ 이와 관련, 전문가와 당국은 각각 다른 입장을 나타냄.

     - 전문가들은 고점도유가 물이 많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제어 계획을 구축하여 실행하지 않으면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함.

     - 반면 Carlos Perez 에너지 및 비재생천연자원부 장관은 80%에 달하는 물의 양은 고점도유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우려할 말한 수준이 아니라고 밝힘. 또한, 지난 2004년 프랑스 석유컨설팅 업체인 베이시프 프란랩(Beicip Franlab)은 ITT 지역 원유 생산 3년차에 물 생산량이 하루 30만배럴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하였다고 전함.
    
     ※ 에콰도르 정부에 따르면, 추출된 물은 7천피트 깊이의 지하에 재주입하고 있다고 함.  끝.


* 정보출처: 에콰도르 주요 언론보도 종합(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