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철도청(Incofer)은 9.26(금)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유렵연합(EU)과 공동으로 수도권 전기여객열차(TIBI) 사업발표회를 개최한바,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행사 개요
o 일시 및 장소: 2025.9.26(금), Casa de Cuño(舊 세관청사)
2. 주요인사 발언 요지
o (Rodrigo Chaves 코스타리카 대통령) 금일 발표하는 수도권 전기여객열차(TIBI)는 前 정부의 거대한 고비용의 열차사업 계획과는 달리, 규모, 실행가능성, 재무건전성을 중심으로 설계된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임.
- 동 사업은 국민을 위한 투자이며, 국가의 고질적인 교통체증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경제활동 및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
- 특히, 동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의회의 신속한 심의 및 승인이 필수적인바, 정부는 관련 법안을 신속히 의회에 제출할 예정
o (Álvaro Bermúdez 철도청장) TIBI 프로젝트는 수요와 실현가능성에 근거하여 최적화된 설계를 포함한 현실적인 제안이며, 과거 비현실적인 열차사업 계획과 비교하여 규모를 조정하고, 수요가 큰 구간(Paraíso-San José, San José-Alajuela)을 우선 건설토록 계획을 조정하였음.
- 철도청은 ▲이용자 편의(10분 간격 운행, 접근성 및 환승 연계), ▲운영효율성(전력화, 신규차량 도입을 통한 장기적 운영비 절감)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으며, 동 사업이 진행될 경우, 수도권 통행 개선은 물론, 환경 및 사회적 편익이 클 것으로 기대
o (Álvaro Alfaro CABEI 국별담당관) 중미경제통합은행은 TIBI 프로젝트의 주요 재정 지원자로서 동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단순히 재정지원 뿐만 아니라 준비, 기술검토, 조달 및 국제 파트너들과의 조정 등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맡을 예정임.
- 여러 기관들의 재정지원이 보증된 상황임을 감안하여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회의 조속한 승인을 희망
o (Jozef Sikela EU 집행위원) 유럽연합은 TIBI 프로젝트를 적극 지지하며, 동 사업의 도시교통, 기후목표 달성, 품질·환경 기준 보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제공할 예정임. 전기여객열차는 6.54백만 톤의 탄소저감에 기여할 것이며, 이는 코스타리카의 2050 탄소중립 목표와도 부합함.
- 금번 EU-코스타리카 간 협력은 상호이익이 될 것이며, 동 사업은 향후 EU의 역외 투자·연구·기술이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인바, 역내 지속가능한 교통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서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대
3. 수도권 전기여객열차(TIBI) 사업 개요
o 수도권 전기여객열차(TIBI)는 이전 정부가 추진하던 대규모 노선(5개 노선, 약 14억 달러 규모)을 축소한 형태로, Paraíso-San José 및 San José-Alajuela 2개 노선으로 구간거리 총 51.1km를 운행할 예정이며, 열차 운행간격은 10분을 목표로 함.
- 선로는 복선(양방향) 궤도이며, 9개의 비접촉 교차로(고가 또는 지하) 건설 예정
- 신규 전기열차 28대 도입, 30개 역사를 개소 예정이며, 특히, 약 하루 10만명 승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환승 편의를 위하여 역사와 버스정류장, 택시정류장, 자전거 보관소 등의 연계 고려
o 총 사업비는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5.5억 달러(녹색기후기금(GCF) 1.79억 달러 출자금 및 0.21억 달러 기부금 포함)와 유럽투자은행(EIB) 2.5억 달러로 구성된 총 8억 달러 규모임.
* 출처: 주코스타리카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