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최근 로소야(Emilio Lozoya) 멕시코 국영석유기업 Pemex사 전 회장이 재임 시기(2012.12월-2016.2월) 브라질 최대 건설기업인 Odebrecht사로부터 사업 수주의 대가로 약 1천만 불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가 제기됨.
    - 동 기간 Odebrecht사는 툴라(Tula) 정유공장 관련 건설 사업 2건과 살라망카(Salamanca) 정유공장 수처리 사업 등 총 3건의 Pemex사 프로젝트를 수주
    - 로소야 전 회장은 현재 모든 혐의를 부정한 상태이나, 곧 브라질로부터 이와 관련된 증거 서류가 멕시코 검찰에 전달될 예정
        ※ 2016.11월 미국 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브라질 Odebrecht사는 2001-2016년간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12개국 100여개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약 7억 8,800만 불의 뇌물을 건넴

 

 ㅇ 이번 부패 스캔들은 Pemex사에게 치명타(huge blow)로 작용함은 물론, 로소야 전 회장과 관련이 있는 페냐 니에토(Enrique Peña Nieto) 대통령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임*. 특히, 다수의 전문가들은 민간 기업에게 유전 개발을 허용한 이후 시작된 멕시코 석유 붐이 이번 일로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함.
     * 로소야 전 회장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의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한바 있음

 

 

* 정보 출처: Oilprice.com, 2017.8.21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