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아르헨티나 에너지부는 11.17(금) 아르헨티나 최대 셰일가스 생산지인 바카 무에르타(Vaca Muerta) 지역 사업자만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천연가스 가격 보조금*을 제2 셰일가스 생산지인 아우스트랄(Austral) 분지까지 확대 적용하겠다고 발표함.

     * ‘비전통적 천연가스 생산 증대를 위한 투자 촉진 프로그램(Programa de Estímulo a las Inversiones en Desarrollos de Producción de Gas Natural proveniente de Reservorios No Convencionales)’: 신규 시추정에서 생산된 천연가스의 경우 정부 보조금을 통해 2018-2021년간 점차 보장 가격을 줄여나가면서 100만 BTU당 최저 6불(2018년 7.5불→2019년 7불→2020년 6.5불→2021년 6불)까지 보장
     - 바카 무에르타 셰일지대가 있는 네우켄(Neuquén) 분지는 아르헨티나 전체 천연가스의 59%, 아우스트랄 분지는 24%를 생산

 

 ㅇ 상기 조치는 지난 주 아르헨티나 국영석유기업 YPF社가 네우켄 분지 외 지역 보조금 폐지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하고, 원유 개발에 투자를 재배정할 수도 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임. 그러나 보조금 대상 확대는 재정 적자를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 정부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임.
    - 마크리(Mauricio Macri) 정부는 에너지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셰일 가스 개발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나, 현재 정부의 보조금 지급은 10개월이나 지연된 상태

 

 

* 정보 출처: Reuters, 2017.11.17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