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콜롬비아 정부는 중부 막달레나 지역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업을 추진 중이며, 향후 전력 생산량에서 태양광 발전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발전 구도에서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됨.
- 상기 사업은 △Puerto Berrio 및 Puerto Nare(안티오키아 주) △Cimitarra 및 Barrancabermeja (산탄데르 주) △Puerto Boyaca (보야까 주) △La Dorada (칼다스 주) △Armero-Guyabal (톨리마 주) △Beltran (꾼디나마르까 주) 등 8개 지역.
o 해당 태양광 발전소는 각 설비용량이 10Mw 이상으로서 총 설비용량은 1,772Mw 으로 예상되며, 이는 콜롬비아 정부의 초기 신재생에너지 발전 목표 1,500Mw를 크게 상회한 용량이며 2022-2023년 본격적으로 발전 시설이 가동되면 발전량은 더욱 증가할 전망임.
o 콜롬비아 관계당국이 조사한 지역별 태양 복사량에 따르면, 북부 과히라 주, 카리브 해 연안과 더불어 막달레나 강 중. 하부 계곡 등이 태양광 에너지 발전의 유망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음. Maria Fernanda Suarez 광물에너지장관은 동 지역의 높은 태양복사열로 인해 1평방미터 당 5-6Kw/h 의 에너지 생산이 가능하며, 재생에너지 개발에 역점을 두고 전력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함.
*정보출처: 주콜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