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9.8 에콰도르 에너지 및 비재생천연자원부는 민자양허방식(BOT)으로 진행되는 총 200MW 규모, 24건의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함.

    - 수력, 풍력, 태양광, 바이오에너지를 활용하며, 동 에너지원의 여건과 입지·환경·물류 조건에 맞추어 전국 각 지역에 발전소 건설

    - 약 3억불의 민간 자본 투입, 첨단 기술 이전 및 고용 창출 등 효과 기대
 
    - 양허 기간은 프로젝트 종류에 따라 25-30년


  2. 공공사업자 선정 절차(Proceso Publico de Seleccion) 일정에 따르면, 금년 11월에 사업자 공모 발표가 있고 237(근무)일 후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임.
  
    - 생산진흥법 상 주요 투자 인센티브는 외화반출세(5%) 면제, 12년간 법인세 면제(키토 또는 과야킬에 투자시 8년간 면제)

     ※ 에콰도르의 신재생에너지 종류별 발전 잠재량은, 바이오에너지* 10,678MW, 풍력 884MW, 태양광 660MW peak임.     *기름 추출한 야자나무가 주원료


  3. 상기 프로젝트의 상세 정보는 에너지부에서 운영하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음.

   ㅇ https://proyectos.recursosyenergia.gob.ec/. 

 

* 출처: 주에콰도르대사관(9.16, 에콰도르 정부 발표 및 언론보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