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목) La Prensa Grafica가 “재생에너지 투자 증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함. 


ㅇ 재생에너지 분야 투자는 성장세를 거듭, 현재 엘살바도르 발전시설의 63.7%가 재생에너지 시설임.

   - 에너지원 다원화로 태양, 풍력, 바이오매스, 바이오가스, 수력 등 활용중

   - 총용량은 2014년 1,586.8MW에서 2018년 2,084.5MW로 증가


ㅇ La Paz주 El Rosario에 위치한 중미 최대 태양광 발전소는 2017년부터 가동되고 있으며, 최대 101MW, 약 20만 가구분에 해당하는 생산이 가능함.


ㅇ 11월 5일 수력발전소(Central Hidroelectrica 5 de Noviembre) 확장 공사에 1억 8천 7백 6십만 달러가 투자되어, 약 11만 가구분에 해당하는 80MW를 더 생산할 수 있게 되었음.


ㅇ 대통령실에 따르면 현재 건설중인 풍력, 태양, 천연가스 발전소들이 2019-2021년 중 가동을 시작하면 624.2MW를 추가 생산 가능함.

   - △380MW 용량의 Acajutla 천연가스 발전소는 2021년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수십년 만에 처음 건설되는 수력발전용 댐인 El Chaparral 댐(65.7MW)은 2020년 가동을 목표로 현재 70% 공정률을 달성


ㅇ 민간 투자로는 AES El Salvador와 Corporacion Multi Inversiones (CMI)가 진행중인 Bosforo 프로젝트가 10MW 태양광 발전소 10기에 1억 6천만불을 투자하고 있음.

   - 현재 3기(Pasaquina, La Union, El Carmen)가 상업적 운영을 시작했고, 4기(Jiquilisco, Sonsonate, Santa Ana I, Santa Ana II)는 건설중이며, 2019년 1사분기 중 중부지역에 마지막 3기 건설이 시작될 예정ㅇ 기타 입찰사업

   - 태양광 및 바이오가스: 전기유통사 DelSur는 태양광과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28MW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주도

   - 소규모 프로젝트: 소규모 태양광 발전(지붕 또는 지면 설치) 프로젝트 계약시 자금 융자 지원

   - 농업폐기물: 농업, 목축 폐기물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발전 사업 독려.  끝.

 

*정보출처: La Prensa Graf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