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러시아 양국은 비엔나에서 열린 제63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2019.9.16-20)에서 원자력의 평화적 사용 및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음.


   ㅇ 도미니카(공)과 러시아 양국은 핵 인프라 구축, 산업, 의료, 농업용 방사성 동위 원소 생산, 교육 및 재교육 등의 분야에서 공동 작업을 위한 “평화로운 사용에 관한 협력 및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함.

      ※ Lourdes Gisela Victoria-Kruse 주오스트리아 도미니카공화국대사, ROSATOM Nikolay Spassky 부국장이 양측 대표로 서명 


   ㅇ 도공 에너지광업부(MEM)는 9.17(화) 제63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 계기 러시아 국영 원자력社인 로사톰(ROSATOM)*과 원자력의 평화로운 사용에 관한 협력 및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함.

       * ROSATOM : 2007년 러시아 원자력부(MINATOM)가 민영화되어 설립된 국영 원자력회사로 세계 최대의 원자력 기업으로, 러시아의 원자력 평화적 사용 및 핵무기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상징, 12개국에 41개 발전소 건설, 세계 핵연료 시장의 16%를 차지

   ㅇ  동 MOU 체결로, 로사톰은 도미니카(공) 핵 인프라 개발, 핵 기술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 프로그램, 산업, 농업 및 의료 분야의 방사성 동위 원소 적용 및 방사선 기술을 포함한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을 할 계획임.

      - MOU 체결은 상기 협력 및 개발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상호 이익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정의하기 위한 공동 워킹그룹이 설립될 예정이며, 가까운 장래에 양국 정부 간 프레임 워크 협정을 체결할 계획

 

*출처: 주도미니카대 공화국(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