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Evo Morales 대통령은 4.19(금) 따리하州에 위치한 Chaco Este-X2 가스전 시추 현장을 방문하여, 석유 500BPD(배럴/일), 천연가스 10MMpcd(백만입방피트/일)규모의 생산이 예상되는 새로운 가스전을 발견하였다고 발표함.
- 깊이 3,200m의 동 가스전 시추작업은 미국기업 Vintage 볼리비아법인, 국영석유가스공사(YPFB)의 합작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최대 45일 소요, 총 1,000만불이 투자될 예정
- Luis Sanchez 탄화수소부 장관은 동 가스전 발견에 대해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출하고, 추후 따리하州 Gran Chaco 지역에 9,500만불을 투자하여 5개의 유전, 5개의 가스전을 추가로 탐사·시추할 계획이라고 밝힘.
o 4.19(목) Chaco Este-X2 가스전 시추현장에서 볼리비아 국영석유가스공사(YPFB)와 미국 석유회사 Vintage 볼리비아법인은 따리하州 3개지역(Carandaiti, Sayurenda, Yuarenda)의 가스전 개발·탐사관련 사업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총 7,500불이 투자될 예정이며, 생산량은 1.5MMmc(백만큐빅미터/일)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정보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