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Gestion지는 재정경제부(MEF) 포털자료를 인용, 2019.8월까지 페루의 공공투자 동향을 아래와 같이 게재함.
ㅇ 2019.1-8월간의 공공투자(중앙,주 및 지자체 정부) 누계치는 8월의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0 % 성장하였으며, 총 투자액은 약 165 억 솔(약 50 억 불)로서 전년동기 대비 유사함을 보여줌.
- 2019.8월 페루 공공투자는 각 부처 사업 실행 (중앙정부 및 지자체 정부는 각각 27 %, 34 % 증가)에 힘입어 2019.8월 전년동월 대비 20 % 증가 (주정부 사업 실행은 10 % 감소)
ㅇ 2019.8월 페루 공공투자 총계는 약 25억 솔(약 7.6 억불, 1불=3.33솔 적용)였으며, 전년동월 대비 20 % 성장한 것으로 이는 중앙정부 및 지자체 정부 사업 실행에 힘입은 것임.
- 중앙정부(El Gobierno nacional)의 8월 공공투자는 전년동월 대비 34 % 증가(투자액은 10 억 솔= 약 3 억 불)하였으며, 교통통신 사업에 5억 솔(1.5 억 불), 페루 중부 지역(Huanuco 및 Pasco 주) 사회기간 시설(1억 솔), 주택, 건축 및 위생시설(0.8 억 솔), 교육(0.8 억 솔), 농업 분야(0.7 억 솔) 사업 등에 투자
- 지자체 정부(Las municipalidades)의 8월 공공투자는 전년동월 대비 27 % 증가(투자액은 약 10 억 솔 = 약 3 억불)하였으며, 쿠스코 지역의 지자체 사업(1.8 억 솔), 리베르타드 지역의 지자체 사업(0.9 억솔), 피우라 지자체 사업(0.8 억 솔), 리마 지자체 사업(0.7 억 솔) 등임.
ㅇ 한편, 주정부(Los gobiernos regionales)의 8월 공공투자는 전년동월 대비 10 % 하락하였는데, 투자총액은 5 억 솔 (1.5 억 불) 규모임. 주요 시행 사업은 후닌 주 내 팔카-파칸 고속도로 건설, 우카얄리 및 쿠스코 주정부 사업 등에 투자.
*자료출처: 주페루대사관(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