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 및 산업 동향과 관련 주요 언론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주요 동향


가. 칠레 상원, 에너지 전환 관련 법안 처리


 ㅇ 칠레 상원은 보리치 정부가 지난 7.12(수) 제출한 ‘에너지 전환 관련 입법안’을 12.19 본회의를 통해 처리하였으며, 동 법안(신속처리 대상 안건)은 하원으로 이송 예정임.


 ㅇ 동 법안의 주요 내용은 △효율적 송전을 위한 인프라 개선, △전력 요율 조정, △에너지 저장시설 구축, △취약계층 전기요금 보조 등임.
 - 동 법안은 연호 보리치 대통령이 국정연설(6.1)을 통해 발표한 중남미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저장 체계 구축 계획의 법적 근거를 제공할 예정
 - 또한, 경제적 취약계층의 40%에 해당하는 150만 가구(소비전력 130kWh/월)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며, 기업에 대한 탄소배출 세율을 일시적으로 2025년까지 2배 확대하여 재원을 충당할 계획


나. 신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현황


 ㅇ 칠레 환경평가청(SEA)에 따르면, 최근 19억 3천만 미불 상당 전력 저장 시스템 및 10억 미불 이상의 청정에너지 생산 시설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신청이 제출됨.
 - 주요 전력 저장시설 프로젝트로는 BESS Halcon 20(5억 2,500만 미불), CIC社(3억 미불) 등이 있으며, 칠레재생에너지협회(ACERA)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총 57MW 규모의 프로젝트가 기제출

 - 또한, 칼라마 광산지구의 화석연료 사용을 대체하기 위한 4억 2,300만 미불 상당의 그린수소 생산 시설 구축 프로젝트가 계획되어 있으며, 전력 사용 계약을 위한 파트너를 물색 중


다. 칠레생산진흥청(Corfo) 그린수소산업개발위원회 회의 개최


 ㅇ 칠레 에너지부 파르도(Diego Pardow) 장관은 12.21(목) 칠레생산진흥청(Corfo) 그린수소산업개발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그린수소 행동계획 2023-2030’추진 목표에 대해 발표함.
 - 에너지부는‘그린수소 행동계획 2023-2030’초안을 12.22(금) 저녁부터 일반에 공개하고, 30일간의 의견수렴 후, 각계로부터 제기된 의견들을 취합, 반영하여 최종 계획을 공표할 계획


라. 그린수소 행동계획 2023-2030 전략위원회 결과보고서 제출


 ㅇ 그린수소 행동계획 2023-2030 전략위원회는 12.20(수) 칠레대학교에서 파르도 에너지부 장관에게 활동 결과보고서를 제출함.
 - 바첼레트(Michelle Bachelete) 前대통령은 에너지정책은 정부의 정치적 지향과 상관없이 국가정책으로써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


마. 그린수소 및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 국가연구기관 신설 계획


 ㅇ 12.21(목) 에너지부 라모스(Felipe Ramos) 차관 참석 하, 국가연구기관 신설에 참여한 기관 간 ‘첨단 탈중앙화 에너지 솔루션 국립연구센터*’설립 협정을 체결하고, 동 연구소를 통해 재생에너지 분산발전 및 그린수소 산업을 포괄적·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Centro Nacional de Soluciones Energeticas Descentralizadas Avanzadas (SEDA)
 - 동 연구소 설립에는 총 2억5천만 페소의 예산이 투입되며, 칠레 16개 지역의 19개 대학·연구소 및 민간 부문이 참여할 예정


출처: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