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CEPAL 통계자료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은 2017년 SICA 회원국 중 가장 많은 양의 전력을 생산하는 나라인 동시에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 발전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기록되었음. 

※ 모든 SICA 회원국 전체 전력 생산량 중 각 회원국 비율(2017년) : 도미니카공화국(24%) > 과테말라(16.9%) > 코스타리카(16.5%) > 파나마(16.1%) > 온두라스(12.7%) > 엘살바도르 (7.3%) > 니카라과(5.9%) > 벨리즈(0.6%)

※ SICA 각 회원국 전력 생산 중 재생에너지를 통한 전력 생산율(2017년) : 코스타리카(99.7%) > 벨리즈(91.3%) > 엘살바도르(74.4%) > 파나마(72.3%) > 과테말라(69.9%) > 온두라스(61.2%) > 니카라과(53.8%) > 도미니카공화국(16.8%)  

ㅇ 도미니카공화국 경제계획개발부는 2017년 기준 전기 생산량 425.17GW/h 규모의 도미니카공화국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3,000GW/h 규모로 늘릴 경우, 3억1천4백만불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함. 

출처: Listin Diario,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