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브라질의 심해유전(pre-salt) 생산량이 일일 17억 6천3백만 배럴(boe/d)로 전월의 17억 2천 3백만 배럴보다 2.3% 증가하여 사상최고 기록을 세움

     - 동 생산량은 브라질 총생산량의 53.3%에 해당하며, 브라질내 83개 심해유전에서 석유는 14억 8백만 배럴, 천연가스는 5천 6백만 큐빅미터가 생산됨 

 

   o 브라질의 2월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량

     - 석유: 일평균 26억 1천 7백만 배럴이며 이는 지난달 대비 0.1% 증가, 작년 동월 대비 2.2% 감소하였음 

     - 천연가스: 일평균 1억 1천만 큐빅미터로 전월대비 2.3% 감소, 전년 동월대비 3% 증가하였음   

 

   o 주요 생산 지역

     - 산토스 분지에 있는 룰라(Lula)지역이 석유 및 천연가스 최대 생산지이며, 이곳에서 일 평균 85만 배럴의 석유와 3천 6백만 큐빅미터의 천연가스가 생산됨 

     - 한편, 심해유전을 포함한 해양에서 석유의 95.5%, 천연가스의 83.5%가 생산되며 브라질 최대 석유회사인 Petrobras社가 석유 및 천연가스의 93.9%를 생산함 

 

 

* 정보출처: 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