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너지광업부(MEM), 정전亂 해소를 위해 민간 발전소와 전기 공급 계약 체결
o 5.19.(목) 에너지광업부(MEM) Antonio Almonte 장관은 전력대란 해소를 위해민간 발전소 4개를 가동하여 410mw의 전기가 공급될 것이라고 발표함.
※ 민간 발전소 4개 업체 : Barrik社(260mw), Falcondo社(100mw), Sultana del Este社(60mw), Estrella del Mar III社(150 mw)
- Almonte 장관은 북부 산토도밍고 및 Cibao 지역에서 발생한 정전 사태는 과거 정부의 전기 발전소의 부실한 운영으로 인해 유지 보수 지연으로 발생했으며, 운영이 중단된 푼타카탈리나 화력 발전소 II의 경우 부품 교체 등 주요 유지 보수를 진행 중인 바 며칠 내로 공급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강조함.
- 아울러, 에너지 당국은 정전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발전 시스템 가동을 목표로 긴급 발전소 입찰(2022.7~10월, 400mw), Manzanillo 항 발전소 건설(IDB 지원, 800mw) 입찰, 재생에너지 건설(300 mw) 입찰 등이 금년도에 예정되어 있다고 언급함.
2. 산업통상부(MICM), 2022년 1분기 국내 제조업 부문 수출액 미화 4.64억불 달성 발표
o 산업통상자원부(MICM) 보고서에 따르면 2022.1~3월 간 국내 제조업 부문 수출액은 미화 4.64억불을 달성했으며 주요 수출국은 아이티(33.2%), 미국(23%), 푸에르로리코(14%)로 나타났다고 보고함.
- MICM 산업개발 차관이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의 누적 GDP 성장률은 4.2% 증가했으며, 금년도 1분기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0% 상승했다고 언급함. 또한 국내 제조업 부문 고용은 138,791개로 증가하고 2020년 동기 대비 고용 회복률은 96.5%를 차지했다고 설명함.
3. 공공채무관리청(DCP), 2022년 1분기 비금융공공부문부채(SPNF) 전년 동기 대비 5.93% 증가 발표
o 공공 채무 관리청(DCP) 2022년 공공부채 1사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금년도 1분기 비금융공공부문(SPNF)에 해당하는 공공부채액은 미화 505.03억불로 2021년 12월 동기 대비 5.93% 증가했다고 발표함.
※ 2021.12.31. 도(공) 공공부채 미화 476.74억불
- 공공 채무 관리청은 금년도 1분기 공공부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채액은 증가했으나 2021. 12월 비금융공공부문(SPNF)의 부채는 GDP 대비 50.4%로 나타났고 2022년 3월 현재 GDP 대비 47.2%로 소폭 하락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함.
4. 자유무역지구(ZF), 2022년 4월 수출액 미화 6.57억불 달성 발표
o 도(공) 자유무역지구협회(Adozona)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4월 간 자유무역지구(ZF) 수출액은 미화 25억불로서 2022년 자유무역지구(ZF) 수출액은 미화 80억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함. (2021년 기준 ZF 수출액 미화 70억불 마감)
- Adozona Luis Jose Bonilla 회장은 2022.4월 ZF 수출액은 미화 6.57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했다고 발표하고 자유무역지구(ZF) 역사상 가장 높은 수출액을 달성했다고 언급함.
5. Arajet 항공사, 도(공)-엘살바도르 직항 노선 취항 협정 체결
o Arajet 항공사 Victor Pacheco 사장은 엘살바도르 Nayib Bukele 대통령을 접견하고 산토도밍고 - 산살바도르 구간 항공기 취항 협정에 서명함.
- Pacheco 사장은 2022. 7월 말부터 양 도시 간 신규 직항 항공 노선에 합의하고 시중 항공 운임 보다 30~60% 저렴한 초저가 가격으로 단거리 항공 시간(3시간)을 제공하는 항공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출처: 주도미니카(공)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