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Jeanine Anez 대통령은 볼리비아-브라질간 천연가스 판매 계약 협약식 참석 계기, 볼리비아 국영석유가스공사가 1개의 가스전(추키사카州) 및 1개의 유전(산타크루스州)을 새롭게 발견하였으며, 금번 4월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힘. 

     - Herland Soliz 볼 국영석유가스공사 사장은 산타크루스州에 위치한 Yarara X1 유전의 경우, 깊이가 4,000m에 달하며, 생산량 측정 결과 400BPD(배럴/일)의 생산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추키사카州에 위치한 Sipotindi-X1  가스전의 경우, 현재 시추 깊이 5,300m(목표깊이 5,900m)로 천연가스 매장이 확실하며 정확한 생산량은 2달 안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 또한 동 사장은 금번 유전, 가스전 탐사.시추 작업의 경우 해외업체와의 합작 없이 온전히 YPFB에 의해 시행되었다며 탄화수소 분야 볼리비아의 역량을 높이 평가


   o 상기 관련, 볼리비아 주요 탄화수소 전문가는 △ 탄화수소 분야 정책 부재, △ 국영 석유가스공사의 부실 경영 등으로 지난 14년간 탐사계약 관련 괄목할만한 성과가 없었는 바, 현재(20.1월 기준) 볼리비아 가스 생산량은 51Mmcd(백만큐빅미터/일)에 달하지만 5년 안에 34.4MMmcd(백만큐빅미터/일)로 감소할 것이며, 이는 기존 가스 부존량의 감소를 야기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함.


*정보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