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4.4(수) 상파울루소재 국가전기에너지위원회(The National Electric Energy Agency)에서 실시된 태양광, 풍력, 바이오매스, 수력발전 경매에서 기존 전력가격보다 저렴한 사상 최저 가격에 입찰이 이루어졌으며, 풍력 및 태양광에 의한 판매가격이 바이오매스 및 소 수력 보다 저렴한 결과를 도출함 

     - 금번 경매는 약 1GW(gigawatt)의 설비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며, 총 50억 헤알(약 1조 6천억 원)의 투자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이번에 낙찰된 시설은 2022년 1월부터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에너지 소비자에게 현재보다 97억 헤알(약 3조 1천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이변 경매에서 낙찰받은 발전사들은 전력 배전사에 태양광 및 풍력은 20년, 수력 및 바이오 매스는 30년의 판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임 

 

   o 태양광: 금번 경매의 약 80%를 차지했으며, 세아라州 14개, 삐아우이州 6개, 미나스제라이스州 6개 및 뻬르남부꼬州 3개 등 총 29개 프로젝트에서 806.6MW(megawatts)규모의 시설을 건설할 예정임 
     - 평균 가격은 R$ 118.07/MWh(megawatt hour)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동 가격(약 3만 8천원)은 경매입찰 최초 가격(initial price)의 60% 수준이며 지난 최저가격인 R$ 143.50보다 저렴함     

 

   o 풍력: 바이아州의 4개 풍력단지에서 114.4MW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입찰 최초 가격보다 73.49% 저렴하고, 현재까지의 최저가격인 97R$보다 낮은 67.60R$(약 2만 2천원) 에 판매될 예정임 

 

   o 소수력(small hydroelectric): 리오그란데도술州 2개, 마또그로수도술 및 미나스제라이스州에서 각각 1개씩 총 4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임
     - 판매 평균가격은 입찰 최초가격보다 31.92% 저렴한 198.12R$(약 6만 3천원) 이며, 총 79MW를 생산할 계획임 

 

   o 바이오매스: 에스피리뚜산뚜 및 미나스제라이스州에서 각각 1개씩, 총 2의 프로젝트에서 61.8MW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며, 판매가격은 입찰 최초 가격보다 39.53% 저렴한 198.94R$(약 6만 3천원) 에 판매될 예정임

 

* 정보출처: 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