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물에너지부 장관, 런던 국제에너지안보 정상회의 참석
o 에드윈 팔마(Edwin Palma) 광물에너지부 장관은 4.24(목)-25(금) 양일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에너지안보 정상회의(Cumbre Internacional sobre el Futuro de la Seguridad Energética)’에 참석하여, 전 세계 60여 개국 에너지부 장관 및 고위 대표단 앞에서 콜롬비아 정부의 에너지 정의 및 전환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함.
o 팔마 장관은 동 발언에서 “현재 많은 콜롬비아 국민이 요금부담으로 인해 전기요금을 내는 것과 식사를 해결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하며, “에너지를 공공재이자 기본적인 인권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콜롬비아는 ▲에너지 서비스 요금 인하, ▲화석연료의 단계적 축소,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가속화를 통해 에너지 시스템의 불평등을 해소하고, 국민 주도의 에너지 자립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콜롬비아의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Transición Energética Justa)이 미주 대륙 전체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o 이날 발표 직후, 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은 콜롬비아 정부에 대해 ‘사람 중심의 에너지 전환(Transición Energética Centrada en las Personas)’을 목표로 하는 국제 고위급 위원회에 참여할 것을 공식 제안했으며, 동 위원회는 조만간 출범될 예정임.
2. 콜롬비아-카타르 간 에너지 협력 논의
o 팔마 장관은 4.28(월) 사드 빈 셰리다 알카비(Saad bin Sherida Al Kaabi) 카타르의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 겸 카타르에너지(QatarEnery) CEO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가스 및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함.
o 팔마 장관은 동 면담 직후 본인의 X 계정을 통해 “알카비 장관과의 면담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양국 정부 및 콜롬비아 국영 석유공사인 에코페트롤(Ecopetrol) 간 실무 차원의 협의가 조속히 개시될 예정”이라고 밝힘.
o 이번 면담은 구스타보 페트로(Gustavo Petro) 대통령이 최근 발표한 카타르산 천연가스 도입 정책*의 일환으로 평가되며, 향후 양국 간 에너지 파트너십 강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됨.
* 페트로 대통령은 3.10(월) 국내 천연가스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코페트롤에 카타르로부터 천연가스를 수입하도록 지시
o 일부 야당 의원들은 카타르산 가스를 수입하는 것이 환경 보호와 재생에너지 전환이라는 정부의 정책과 모순된다고 비판함.
* 출처: 주콜롬비아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