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10.4 간 볼리비아 에너지 자원 동향은 다음과 같음
 
  가. 코이파사 염호 개발 및 산업화 계약 12월까지 체결 예정
  
   ㅇ 볼리비아 국영리튬기업(YLB)은 2024.12까지 오루로州에 위치한 코이파사(Coipasa) 염호의 개발 및 산업화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발표함.
    - YLB는 2024.1월 코이파사(Coipasa), 파스토스 그란데스(Pastos Grandes)를 포함한 오루로 및 포토시州 내 7개 염호의 증발암 광물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2차 국제 공모를 개시하였으며, 현재 평가 단계 진행 중
 
   ㅇ YLB는 코이파사 염호 개발 시, 탄산리튬, 염화칼륨 및 기타 비료 자원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가 확보한 리튬 매장량은 코이파사 180만 톤, 파스토스 그란데 20만 톤으로 추정함.
 
  나. 콜롬비아 Canacol社 볼리비아 티타-테치 유전 개발탐사 계약 건 상원 통과, 3년 내 상업화 목표
  
   ㅇ 산타크루스州 티타-테치(Tita-Techi) 유전 탐사 개발을 위한 볼리비아 석유가스공사(YPFB) ? 카나콜 에너지 콜롬비아(Canacol Energy Colombia SAS) 간 계약이 10.2(수) 상원을 통과함.
    - 카나콜社는 티타-테치 유전 탐사개발에 1억 미불을 투자할 계획이며, 기존에 계약을 체결한 산타크루스州 내 오바이(Ovai), 플로리다 에스테(Florida Este), 아레날레스(Arenales) 등을 포함하여 볼리비아 유전 개발에 총 2억 7천만 미불 투자
 
   ㅇ 볼리비아 탄화수소부는 환경 평가(8-12개월 소요)와 시추, 탐사 단계(1-2년 소요) 후 상업화까지는 3년가량 소요되며, 해당 유전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140만 배럴의 석유 매장량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예상함.

 

*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