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경제재정부(MEF)가 최근 발간한 민관투자사업 연차보고서(Informe Multianual de Inversiones en Asociaciones Publico-Privadas(APP))에 따르면, 페루 정부는 31개의 인프라 양허사업에 정부재정을 지출하고 있다고 함.
ㅇ 도로건설 16건, 철도ㆍ지하철 3건, 공항 3건, 항만 7건, 아마존 수로 1건, 통신 1건
ㅇ 페루 정부는 인프라 양허사업에 2018년도에 1058백만 달러, 2019년 1061백만 달러 지출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27%가 늘어난 1344백만달러, 2021년도에는 28%늘러난 1725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함.
ㅇ 교통통신부는 상기 31개 기존 사업이외에도 내년도에 14개의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중 6건이 APP 사업으로 추진된다고 함.
*정보출처: 주페루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