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Duque 대통령은 10.22 재생에너지 전력 수급 경매 결과, 7개 전력 발전회사 및 22개 전력 공급회사가 낙찰됨으로써 2022년부터 향후 15년간 총 2,200(Mw)의 태양열, 풍력 에너지가 생산될 것이며, 이는 콜롬비아에 20억 미불 이상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Duque 대통령은 14개월 만에 콜롬비아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50(Mw)에서 2,250(Mw)로 40배가량 증가한 것은 대성공이며, 최근 경매 결과로 인해 보다 경제적인 에너지 수급이 가능해져 콜롬비아 국민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평가  


 o 이로써 콜롬비아는 2022-2023년 초반 경, 당초 정부 목표(1,400Mw)의 50%를 상향하는 2,200Mw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됨. 
    - Duque 정부는 국가전력망 내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기존 1% 미만에서 20%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콜롬비아 전체 전력생산량 17,203Mw 중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수력(68.3%), △화력(30.7%), △열병합발전(0.9%), △풍력 및 태양열(0.2% 미만) 순

 

*정보출처: 주콜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