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볼리비아 국영석유가스공사(YPFB)의 자료에 의하면, 볼리비아는 현재까지 1979년부터 2004년 사이에 시추한 가스전 생산량에 의존하고 있음.


    o 경제전문가들은 현 정부가 13년 동안 새로운 가스매장지역 탐사 없이, 기존에 시추된 지역의 추가 개발을 통한 생산량 증대를 이루어 왔다고 비판함.

      - 또한 90년대 발굴된 타리하州에 위치한 San alberto, Sabalo, Margarita 대규모 가스 매장 지역의 경우, 과다 이용으로 인한 쇠퇴가 야기되고 있는 실정으로, San alberto 지역은 2018년 가스 생산량이 3.51MMmcd(백만큐빅미터/일)을 기록했으며 이 수치는 가스 생산 최대 기록인 2013년 11.74MMmcd(백만큐빅미터/일)와 비교했을 때 70% 감소

      -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볼리비아는 가스 부존량이 50TCF(Trillion cubic feet, 1조 압방피트)에 달하는 잠재력을 가진 국가지만, 정부의 탄화수소산업 관련 장기대책 부재 및 가스전 탐사 민간투자 유치 최소화 등의 정책으로 가스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음


    o 이에 대해 Luis Sanchez 탄화수소부 장관은 2006년부터 발굴한 새로운 가스매장 지역이 23곳에 달한다고 언급함.

      - 2006년 이후 시추한 가스매장층(reservorios de gas)이 있는 지역으로는 Carrasco (2006년), El Dorado(2007년), Huacaya(2008년), Itau(2009년), Aquio(2011년)지역이 있음 

      - 또한, San Alberto, Sabalo 대규모 가스 매장 지역의 경우, 천연가스 회수율(el factor de recobro)을 최적화하여 생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

      - Margarita-Huacaya의 경우 2003년에 이미 가스 생산을 시작한 지역이지만, 추후 정부의 주도 아래 새로운 가스전 Boicobo, Ipaguazu, Boyuy를 추가로 발굴한바 있음. 그 결과 Margarita 지역의 경우 천연가스 부존량이 2013년 2.8TCF에서 현재 3.5TCF로 증가했다고 부연

      - 이런 긍정적인 결과는 탄화수소부, 에너지부, 국영석유가스공사가 추진한 63개 지역 86개 가스전 탐사 프로젝트의 일부로, 동 프로젝트로 인해, 2009년 천연가스 부존량이 9.94TCF, 2013년 10.45TCF, 2017년 10.7TCF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경제전문가들의 비판에 반박.


*정보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