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나다 전문 조사기관(Instituto Fraser), 볼리비아 광업분야 평가 발표


    o 캐나다 전문 조사기관(Instituto Fraser)이 2.28(목) 발표한 ‘2018년 광업투자 선호지역(Indice de Atractivo de Inversion)’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볼리비아는 48.53점으로 83개 지역중 74위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중남미.카리브지역에서 칠레(6위), 페루(14위), 멕시코(29위), 콜롬비아(48위), 에콰도르(56위), 브라질(58위) 보다 낮은 순위임. 
      ※ 동 설문조사는 291개 글로벌 광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


    o 상기 관련, 볼리비아 주요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가 민간투자자 유치를 위해 투자법(Ley de Inversiones)을 제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상세 규정이 마련되지 않은 바, 투자 조건을 개선하고 천연자원뿐 아니라 산업, 기술, 제조업 등으로 투자 분야를 확대해야 한다고 언급함.  


 2. 2006년 이후, 국영석유가스공사(YPFB) 천연가스 시추ㆍ탐사 실적 


    o Oscar Barriga 국영석유가스공사(YPFB) 사장은 지난 13년간(2006년-2018년)의 탄화수소분야 수출액은 370억불, 투자액은 141.15억불에 달한다고 발표함.

      - 상기관련 동 사장은 △ 가스전 시추ㆍ탐사, △ 액화정제시설 구축, △ 요소 암모니아 비료 공장 건설, △ 국내 가스 보급량 증진 등에 투자금액이 사용되었다고 부연  
    

    o 국영석유가스공사(YPFB) 공식성명에 따르면, 2019년-2025년간 탄화수소 산업 분야에 98억불을 투자할 예정이며, 동 투자액은 △ 산업화, △ 주변국과의 가스전 시추ㆍ탐사 연계 프로젝트(페루, 아르헨티나 등) 진행, △ 국내 석유의 국제화 등에 사용될 예정임.


*정보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