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Gulf社는 10.18(수) 푸에블라(Puebla)와 몬테레이(Monterrey)에 첫 주유소를 개장하였으며, 2021년까지 매장을 2천여 개로 확대할 계획임.
- 동 社는 향후 1,400개 가맹점 사업에 40억 페소(약 2억 불), 600개 직영점 사업에 150억 페소(약 8억 불)를 투자할 계획
ㅇ 또한, 델 라 베가(Sergio de la Vega) Gulf Mexico社 사장은 앞으로 주유소 사업 외에도 연료 저장 및 물류 사업에도 뛰어들 예정이며, 터미널 건설에 3억 5천만 불 내지 4억 2천만 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 Gulf社는 앞으로 3년간 총 6개의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으로, 현재 터미널 입지 선정까지 마친 상태
ㅇ 멕시코는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연료시장으로, 2013년 ‘에너지 개혁’으로 연료시장이 민간에 개방된 이후 올해 영국 BP社(2017.3월), 미국 Chevron社(2017.8월), 네덜란드 Shell社(2017.9월) 등의 글로벌 기업이 멕시코 시장에 진출했으며, 미국 Exxon Mobil社, 프랑스 Total社 역시 올 하반기 첫 주유소 개장을 앞두고 있음. (*참고: 웹진 ‘Latin Resources & Infrastructure’ 72호)
출처: El Economista, 2017.10.19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