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omara Castro 온두라스 대통령은 10.3.(화) 온두라스 국군의 날 계기 경축사에서 온두라스의 대서양-태평양을 연결하는 대양 간 철도(Tren interoceanico) 부설 계획을 발표한바, 현지 언론 보도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경축사 내용
ㅇ Castro 대통령은 대서양과 태평양 연안을 연결하는 대양 간 철도 부설은 900만 온두라스 국민들이 누려야 하는 공익 보호 및 온두라스의 국익 확보와 긴밀히 연계되어 있다고 하고, (철도 부설 완료시) 중미 지역의 사회경제적 발전도 촉진될 것이라고 발언함. 
ㅇ Castro 대통령은 동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적으로 대규모 국영 기업(Empresa grannacional)*을 창설코자 하며, 미국 등 정부가 중미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한 철도 부설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들과 민간 분야에서도 동 사업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함.
    * 다만 일부 언론에서는 다국적 기업(Empresa transnacional)으로도 보도


2. 여타 정부 인사 발언 보도내용
ㅇ Enrique Reina 온두라스 외교장관은 대양 간 철도 부설에 미국, 중국, 일본, 한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고, 파나마 운하가 물동량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온두라스의 대양 간 철도 부설 계획이 무역 흐름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중미 지역 전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함(Proceso digital, 10.3.일자).
ㅇ Fredis Cerrato 온두라스 경제개발부 장관은 동 철도 부설 계획이 현실적이라고 본다면서, 주온두라스 미국대사관측은 한국 등 다른 나라들과 철도 공동 건설 방안을 논의 중임을 밝힌 문서(Memo)도 본인에게 직접 전달한 바 있다고 언급함(Canal Ocho, 10.9.일자).
   - 동 문서에는 온두라스 노동력 우선 이용, 환경친화적 사업진행 등 상세 건설 과정이 담겨있으며, 동 문서 전달 계기 미 대사관측은 해양 간 철도 부설 사업에 있어 중국과의 연대에도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고 부언


*출처: 주온두라스대한민국대사관(현지 언론 보도 내용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