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Kamla Persad-Bissessar 총리는 베네수엘라와의 국경에 걸쳐 있는 석유 및 가스 자원의 '정당한 지분' 확보를 위해 외교 사절단을 파견하겠다고 발표함. 이번 행보는 양국 간의 공동 에너지 매장지인 Dragon 가스전과 Loran-Manatee 가스전 등을 둘러싼 오랜 협상 중에 나온 것임.
- Dragon 가스전은 베네수엘라 해역에 위치해 있지만 T&T의 에너지 인프라와 매우 인접하여 T&T LNG 산업의 핵심 공급원으로 꼽혀왔음. 그러나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의 對베네수엘라 제재로 인해 개발이 반복적으로 지연되어 왔음.
- 마찬가지로 양국의 해상 경계에 걸쳐 있는 Loran-Manatee 가스전 역시 복잡한 양자 협의의 대상이었음. T&T는 자국 구역인 'Manatee' 부분의 개발을 진행해 왔으나, 베네수엘라 구역인 'Loran' 매장량 처리에 대해서는 협상이 계속되어 옴.
ㅇ 그러나 최근 베네수엘라의 Delcy Rodriguez 임시 지도자 체제 출범 이후 미국 Trump 행정부가 제재를 완화하면서 협력의 기회가 열렸으며, T&T 정부는 미국 등 주요국과 협력해 공정한 혜택을 얻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음.
*출처: 주트리니다드토바고대한민국대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