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sarovar Energy*는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2017년 총 42개 교육, 문화 및 체육 사업에 40억 불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힘.

* 인도 ONGC-Videsh사와 중국 국영석유기업 Sinopec사의 합작회사

- 사회적 투자가 이루어지는 지역은 산탄데르(Santander)주 푸에르토 보야카(Puerto Boyacá), 푸에르토 나레(Puerto Nare), 바란카베르메하(Barrancabermeja), 시미타라(Cimitarra), 푸에르토 파라(Puerto Parra), 시마코타(Simacota), 볼리바르(Bolívar)

 

이는 지난달 동 사의 메타(Meta)주 쿠마랄(Cumaral)시 소재 '야노스(Llanos) 69' 석유·가스 개발 프로젝트가 주민투표(Consulta Popular) 의해 중단된데 이은 것으로, 콜롬비아 석유협회(Asociación Colombiana del Petróleo, ACP) 이를 두고 콜롬비아 석유산업이 지역 반대 세력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표명한바 있음.

메타는 콜롬비아 석유 생산의 51%를 담당하고 있으며, 동 지역 주민들은 아마존 밀림 보호, 수질 오염 우려, 개발의 계획성 부족 등의 이유로 개발 반대

 

* 정보 출처 : El Espectador(2017.7.1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