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임명된 ‘블룸’ 신임 에너지부 장관은 5.29(금) 현지 주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에콰도르 주요 에너지 현안에 대해 언급한바,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석유 및 가스 

 

   ㅇ 최대 가스전(Campo Amistad) 생산 증가 (6월말 되면 일 40~45백만 입방피트 예상) 예상되며, 기타 유망지역도 개발 계획

   ㅇ 한계 유전 운영과 투자를 민간기업에 이전하는 방안 검토 중 (페트로에콰도르가 생산 늘리기 어렵다는 전제하에 에콰도르 내 최대 유전인 사차(Sacha) 유전*에 대한 민간투자 가능성 검토)
     * 동 유전은 ’25년 중국 및 캐나다 컨소시엄에 운영권 양도 추진했으나 여론 비판 및 에 정부의 선금 지급 관련 요구 (더 큰 금액을 더 빨리 에 측에 입금)에 대해 양측이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무효화  

   ㅇ (구체적인 원유 증산 목표) 현재로선 말하기는 시기 상조. 어떤 유전을 신속하게 민간투자로 전환 가능한지, Sacha와 같은 성숙 유전에서 얼마나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는지 평가 중 

   ㅇ 페트로에콰도르가 이미 운영 및 투자중인 지역은 그대로 두고, 미탐사 지역 중심으로 주요 메이저 석유 기업들에게 맡기는 방안 검토 중 (특히 해상탐사와 시추는 메이저 기업들이 해 줘야 (많은 자본 투자하고도 실패 확률 -> 페트로에콰도르와 같은 공기업에겐 어려운 일)

  ㅇ (빈번한 화재 및 노후화 등으로 원활한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콰도르 최대 에스메랄다스 정유공장의 경우, 5월 중순 30%에서 5월말엔 41%까지 회복했으며, 6월초순 80% 가동 목표로 노력 중. 당장은 현대화보다는 기존 시설 복구에 집중할 예정 


 2. 전력 


   ㅇ '26년(1.1~5.30) 까지 발전 및 전력 수요 현황 (전력운영공사(CENACE) 자료)) ▲총 발전량 14,023 GWh 중 수력발전 비중 75% (11,275GWh), 다음으로 화력 23.4%(3,522GWh)과 기타 1.6% (이중 수력제외 재생에너지 비중은 0.6% (90GWh), ▲순간최대전력 수요는 5,500MW 수준 

   ㅇ 5월 중 다수 지역 동시 다발 정전 일으킨 원인인, 최대 단일 수력발전소 코카코도 싱클레어 발전소(전체 전력수요 25~30% 해당하는 발전용량(1,500MW)) 문제 해결되어 최대 용량으로 발전 및 송전 중 

   ㅇ 엘니뇨 현상에 의한 심한 건의에 대비하여, 화력발전량 확대 적극 추진 중인바, 최근 1년 반 사이 약 700MW의 발전 용량이 복구되었으며, 앞으로 800MW 추가 확보 목표 

   ㅇ 여기에, 원활한 수력발전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마사르댐(전체 전력수요의 30% 내외 담당하는 최대 복합수력발전단지(Paute)에 발전용수 공급)의 수위도 최고 수위를 유지하고 있어 전력 위기 재발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5.29 현지 언론 인터뷰 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