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페루 주식 중개 기업인 칼파 시큐리티(Kallpa Securities SAB) 사가 발표한‘커버리지 가이드 2019(Guia de Cobertura 2019)’에 따르면, 칠레 에너지 기업 에넬 디스트리부시온(Enel Distribucion) 사가 공급하는 전력의 품질, 안전, 배전용량 확대를 위해 올해 3.8억 솔(1.2억불)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남
ㅇ 현재의 페루 발전 시장을 감안 할 때 Enel Distribucion 사의 투자는 안정적인이득 확보와 빠른 투자금 회수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
ㅇ 또한, 시멘트 생산업체인 칼파(Kallpa), 우나셈(Unacem) 사는 정부가 계획하는 인프라 사업과 올해 7월 개최 예정인 판 아메리칸 게임(Juegos Panamericanos)의 영향으로 2019년 매출이 1.2%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파카스마요(Pacasmayo) 사 또한 인프라 사업과 재건사업에 힘입어 매출이 6%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함
ㅇ 세계적인 중장비 기업 페레이콥(Ferreycorp) 사는 새로운 중장비 납품과 대형 광산 프로젝트 실시로 인해 2019, 2020년 각각 7.0%, 8.5% 성장을 예상했으며, 세로 베르데(Cerro Verde)사는 광산 유지 및 관리 사업에 올해에만 3억불을 투자할 것이라고 예상함
ㅇ 한편, 소비와 투자 관련 기업인 알리콥(Alicorp), 페레이콥(Ferreycorp), 인테르콥 피난시알 서비스(Intercorp Finacial Services), 에넬 헤네라시온(Enel Generacion), 세로 베르데(Cerro Verde)는 올해 국내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매출이 성장 할 것으로 전망함
*정보출처: Gestion,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