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학재 사장이 5.3(금) 에콰도르를 방문하여 키토 마리스칼 수크레(Mariscal Sucre) 국제공항*을 방문하고 동 공항 운행사인 Quiport사와 양 공항간 협력 MOU를 체결함.
* 마리스칼 수크레 국제공항은 인천공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ACI 고객경험인증 최고등급인 5단계 인증을 획득하고 영국 스카이트랙스 주관 공항 품질평가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등 중남미 공항 중 여객 서비스 분야 최고 공항으로 평가
ㅇ MOU에는 양 공항의 우수분야인 여객서비스분야 및 SECA 타결 이후 양국 간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항공 화물 분야 협력 강화 및 인천공항의 고객서비스 경험 및 노하우 전수를 위한 키토공항직원 방한 초청 워크샵 등이 포함됨.
- 양 공항은 SECA 발효 시 양국 간 유망 항공 화물 품목으로 키토 공항측은 화훼 제품, 인천공항공사측은 의약품으로 각각 예상
ㅇ 인천공항공사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상기 MOU 체결을 계기로 키토 공항을 중남미 항공산업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임을 밝힘.
* 출처: 주에콰도르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