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볼리비아 리튬공사(YLB: Yacimientos de Litio Bolivianos)는 2.6(목) 오루로에서 중국기업 Xinjiang TBEA사와 23억불 규모의 리튬 산업화 공장 건설 사업관련 계약을 체결함.
- 동 계약에 따라, 코이파사 지역에 13.2억불 규모의 5개 공장(수산화리튬, 붕산, 브롬, 브롬화나트륨, 황산칼륨), 파스토스 그란데스 지역에 10.7억불 규모의 3개의 공장(염화리튬, 탄산리튬, 금속리튬)등을 건설할 계획
- 지분구조는 중국 49%, 볼리비아 51%로, 동 사업으로 인한 기대수익은 약 11.9억불
o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은 오루로에서 개최된 서명식에 참석하여 중국내 리튬 베터리에 대한 높은 수요를 감안하여 중국 기업을 선정하였다고 설명하였음.
- 일각에서는 동 지역에 리튬 매장량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문제를 제기하였으나, 볼리비아 정부는 지난달 우유니 지역에 적어도 21백만톤의 리튬이 매장되어 있다고 발표한바 있음.
*정보출처: 주볼리비아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