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페루 중앙은행(BCR. Banco Centrar del Reserva) 훌리오 베라르데(Julio Velarde) 총재는 2019-2020 동안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민간투자가 190억불을 넘을 것이라고 밝힘.
ㅇ 베라르데 총재는 지난 2017년 0.2% 증가에 불과했던 민간투자는 2018, 2019년 각각 4.7%, 6.5% 증가 수치를 기록 할 것이라고 전망함.
ㅇ 올해 47억불의 투자가 예상되는 광산업은 2019년과 2020년 각 각 57억불, 61억불이 투자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총 98억불이 투자 될 케야베코(Quellaveco(Moquegua)) 광산, 미나 후스타(Mina Justa(Ica)) 광산, 토로모초(Toromocho(Junin)) 광산 확장사업이 2019-2020년 중에 시작 될 대형 광산 프로젝트라고 소개함.
ㅇ 또한, 광산업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에 대한 민간투자는 2018, 2019, 2020년 각각 351억불, 367억불, 396억불을 기록 할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리마 메트로 2호선, 호르헤 차베스(Jorge Chavez) 국제공항(리마) 확장사업, 찬카이(Chancay), 살라베리(Salaverry), 산 마르틴(San Martin) 항만사업에 44.2억불이 투자 될 예정이라고 설명함.
ㅇ 한편, 석유가스부문은 천연가스 공급사업(Masificacion de Gas), Z-38 광구 탐사사업(La Exploracion del Lote Z-38), 플루스 페트롤(Pluspetrol) 원유 운송 확대사업에 13.15억불이 투자 될 예정이며, 전력과 산업부문에는 각각 9.65억불, 3.46억불, 그리고 기타 부문에는 24.36억불이 투자 될 계획이라고 전함.
*정보출처: Andina 12.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