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Keith Rowley 총리는 11.22.(화) Proman社의 메탄올 추진 탱커선* 진수식에서 메탄올을 해양 연료로 사용하는 벙커링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함.
* 동 벙커선은 석유화학 회사인 Proman社와 스웨덴의 유조선 운영 회사인 Stena Bulk社의 최첨단 메탄올 연료 탱커선박
ㅇ Rowley 총리는 T&T가 세계 최대 메탄올 생산•수출국 중 하나라면서, 메탄올 추진 선박이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파나마 운하와 인접한 자국이 선박용 연료공급 허브(refuelling hub)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함.
ㅇ 아울러, 메탄올이 온실가스 배출 감소 및 기타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대체 선박 연료로서 T&T의 기후변화 대응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Proman社의 메탄올 생산능력이 정부의 여사한 목표 달성에 부합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함.
* 출처: 주트리니다트토바고대한민국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