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Juan Curbelo 항만청장은 3천만 불 규모 몬테비데오 항구 초입 준설 사업(수심 14미터)에 중국기업인 CHEC Dredging Company Limited가 금주부터 작업을 개시하였다고 발표함.

 - 우루과이는 지난 수년 간 La Plata강 공동관리위원회(CARP)에서 아르헨티나 측에 몬테비데오 항구 준설작업 승인을 계속 요청해왔으나, 번번히 아르헨티나 측 반대로 실행되지 못하다가, Milei 정권 취임 4개월 만에 승인을 얻어 준설 작업에 착수

 
ㅇ Curbelo 항만청장은 금번 준설 작업을 통해 최대 길이 365미터, 폭 50미터 규모의 컨테이너 선박 입항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함.
 


* 출처: 주우루과이대한민국대사관